[판교-아이스크림 카페] 가벼운 샤베트 아이스크림 디저트 카페 ICE Girl CREAM Boy
이번 혼노비가 찾아온 곳은
으리으리한 대형 건물들로 가득찬 IT 신도시의 중심!
바로 판교입니다.
신기하게 유스페이스를 중심으로한 판교 부근에
그럴싸한 아이스크림집이 마땅히 없습니다.
그 흔한 베스킨라빈스 마저도 현대백화점에 가야 하나 있고...
아무쪼록 판교 직장인들이 접근할만한 거리에 있는
거의 유일한 아이스크림 전문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바로 ICE GIRL CREAM BOY 라는
아이스크림 전문 카페입니다.
매장 외부부터 아주 감성적인 인테리어나
고급 느낌까지는 기대할수는 없으나
마땅한 베스킨조차 없는 판교 중심지에
그나마 반가운 시원한 카페인듯 합니다.
매장 내부 좌석의 모습입니다.
적당히 아담한 모습이 학생들이 많이 찾을듯한 비주얼이네요.
아이스 걸 크림 보이 카페의 메뉴입니다.
ICE CREAM 메뉴에서는 맛 갯수를 기준으로 금액이 결정됩니다.
한 가지 맛 당 한 스쿱씩 떠주겠죠~?
당연 커피와 TEA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달달한 아이스크림과 아메리카노의 조화가 나름 기대됐습니다.
그래서 혼노비는 아이스크림 2가지맛 + 아이스 아메리카노 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1가지 맛은 이벤트 기간이라 한스쿱 더 챙겨 준다고 하셔서
총 3가지 맛을 즐겨볼수 있었습니다.ㅎㅎ
아이스 걸 크림 보이 카페의 Main !
아이스크림 종류입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었고
혼노비는 피스타치오, 생딸기 소르베, 솔티크래커 를 선택했습니다.
이 중 가장 인상깊었던 맛은
솔티크래커였는데 짭짤한 크래커와 달달한 샤베트가 만나
적당히 미묘한 단짠단짠의 훌륭한 맛을 표현하고 있어
기억에 깊이 남았습니다.
생딸기 소르베와 피스타치오는 뭐...
예상되는 맛입니다 ㅎㅎ
또한 아이스 보이 크림 걸 카페의 아이스크림은
꾸덕한 크림느낌이 아닌 샤베트 느낌의 식감이었습니다.
반대 느낌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아메리카노 였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인만큼 커피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기대보다 더 미치지 못하는 아쉬운 아메리카노 맛이었습니다.
그냥 아이스크림스러운 디저트만 즐기는걸로 🙄
오늘은 작고 가벼운 카페였던만큼 짧은 리뷰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댓글로 블로그 후기에 대해 여러분의 피드백과 조언 남겨주시면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과 좋은 정보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웃신청은 덤!!
오늘도 포스팅 구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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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GIRL CREAM BOY 매장 정보]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유스페이스1 B동 2층 228호
매장 영업시간 : 평일 11:00-23:00
토요일 12:00-23:00
일요일 12:00-22:00
공휴일 12:00-22:00
[매장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icegirl_creamboy/
[Youtube. 혼노비 채널]
www.youtube.com/channel/UCaJOvEIA60DPmZDzzkGHy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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